숙원사업 광역도로 건설 위해 가평군-지역 국회의원 ‘맞손’
숙원사업 광역도로 건설 위해 가평군-지역 국회의원 ‘맞손’
  • 김영복 기자
  • 승인 2019.05.16 21:31
  • 댓글 0
  •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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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부처 방문 군민의견 전달
가평군이 숙원사업인 ‘광역도로 건설사업’을 관철하기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협력해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16일 군에 따르면 박인택 군 건설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은 최근 김영우 국회의원 수석보좌관과 국토부를 방문해 도로교통망 개선과 접근성 향상을 통한 관광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군의 입장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들은 먼저 지난달 이틀에 걸쳐 실시한 ‘제2경춘국도 건설사업’ 주민설명회에서 수렴된 가평군 노선안을 제시하며 군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날 군은 지역상권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존국도 46호선 확장 및 선형개량이 필수불가결한 사항임을 설명하고, 금남-청평-하천-상색-가평-당림리로 연결하는 노선안을 국토부에 제시했다.

이어 위험도로 선형개선과 행락철 교통체증을 해소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국도37호선 가평대교-하천리 노선변경’, ‘국도 75호선 가평대교-달전리 위험도로’, ‘가평읍 마장리-북면 목동리 병목구간’, ‘국도37호선 설악시가지 병목구간’ 개선사업의 당위성을 피력하는 한편, 제5차 국도 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적극 포함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이밖에도 고속도로망 구축을 위해 수동-가평-양구를 잇고 옥천-가평-철원을 연결하는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제2차 고속도로 건설5개년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군 관계자는 “광역도로 개설사업이 관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국토부와 협의를 실시해 나가겠다”며 “광역도로망이 6만4천여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소득증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평=김영복기자 ky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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