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달 서울 압구정 가로수길에 오픈한 라이프스타일 TV 팝업스토어인 ‘새로보다’에서 디지털 플립차트인 ‘삼성 플립’을 활용한 캐리커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전문작가들이 ‘삼성 플립’의 다양한 기능을 이용해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이 행사는 오는 31일까지 매주 목·금요일 오후 4~8시 진행된다.
초고화질(UHD) 해상도를 지원하는 55인치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와 첨단 터치 디스플레이 기술이 적용된 ‘삼성 플립’은 다양한 방식의 데이터 전송 규격을 지원해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과 자료를 주고받을 수 있다.
‘새로운 방식으로 스크린을 즐긴다’는 의미의 ‘새로보다’ 팝업스토어는 Q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더 세로(The Sero)’, ‘더 세리프(The Serif)’, ‘더 프레임(The Frame)’ 등의 신개념 TV를 전시하고 있다.
/이주철기자 jc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