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열차에 대해 많이 배웠어요”
“편리한 열차에 대해 많이 배웠어요”
  • 이상범 기자
  • 승인 2019.05.19 19:35
  • 댓글 0
  •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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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코레일 인재개발원
어린이 철도학교 운영 인기
내동초교 3학년 학생들 참석
왕송 호수열차 타고 철새 감상
안전 교육 등 유익한 시간 보내

 

“철도에 대해 많이 알게 되어 유익했어요”

최근 의왕시가 코레일 인재개발원과 함께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어린이 철도학교’가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의왕 혁신교육지구사업 중 하나인 어린이 철도학교는 의왕시가 철도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지역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따라 지난 17일 코레일 인재개발원에서 진행한 ‘어린이 철도학교’에는 내동초등학교 3학년 학생 24명이 참석했다.

이날 철도학교에서는 코레일 인재개발원 전문 교수와 철도산업홍보관의 철도해설사가 직접 나서 학생들에게 철도의 역사와 기술을 보다 재미있고 알기 쉽게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철도안전체험센터에서 안전교육을 받은 후 열차 시뮬레이터 기기를 직접 조작해보고 철도의 역사와 과학기술을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이들은 왕송호수를 호수열차로 돌아보며 호수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과 철새를 감상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열차를 직접 운전해 볼 수 있어 무척 재미있었고, 그동안 몰랐던 철도의 역사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면서 “무엇보다 열차 안전에 대한 교육을 받을때가 가장 크게 도움이 된 것 같았다”고 말했다.

김상돈 시장은 “어린이 철도학교를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시만의 특별한 철도문화를 체험하고, 철도에 대한 호기심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에는 지난 8일 의왕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7일 내동초에 이어 백운호수초, 백운초 등 4개의 학교가 참여하게 된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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