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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스포츠꿈나무 육성 국제선진체육 체험캠프

경기도체육회는 오는 6월부터 2019 스포츠꿈나무 국제선진체육 체험캠프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도내 스포츠꿈나무들이 외국의 스포츠 선진국을 방문해 훈련방식과 기술 등에 대해 교육받는 국제선진체육 체험캠프는 오는 6월 씨름 꿈나무들이 미국 뉴욕을 방문하는 것을 시작으로 11월에는 바이애슬론 꿈나무들이 일본 삿포로를 방문하며 12월에는 볼링과 축구 꿈나무들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영국 런던을 찾아간다.

도체육회는 또 2019 스포츠스타와 함께하는 체육교실도 6월부터 4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6월 안성 국제정구장에서 정희성, 이진아 등 테니스 선수들을 초청해 체육교실을 진행하고 8월에는 수원시국민체육센터와 양주시 크라운해태연수원에서 탁구와 육상 종목을, 11월에는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볼링 종목에 대해 체육교실을 진행할 예정이다.

육상 체육교실에는 이봉주, 임춘애가 참석하고 탁구는 주세혁, 볼링은 박종우 등 국가대표들이 참여한다.

한편 도체육회는 지난 달 제10차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고 2019 스포츠꿈나무 국제선진체육 체험캠프와 스포츠스타와 함께하는 체육교실 지원 대상 종목단체를 선정했다.

/정민수기자 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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