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27일부터 6월1일까지 5박7일 간의 일정으로 ‘2019 안양시 인도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고 26일 밝혔다.
파견 국가인 인도는 7% 대의 높은 경제성장률의 세계 6위 경제규모를 가진 신남방정책의 핵심거점국가로서 관내 기업이 전략적으로 진출하는 유망시장이다.
전기전자 등 8개 기업으로 구성되는 이번 ‘2019 안양시 인도시장개척단’은 인도 뉴델리, 벵갈루루 2개 지역을 방문, 현지 바이어들과 비즈니스 상담회를 진행한다.
/안양=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