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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청소년들 예술적 감수성 맘껏 뽐냈다

한국음악·사물놀이·대중음악 등

 

 

 

남양주시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23~24일 양일간 남양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남양주, 다시 청소년이다!’라는 주제로 예능대회 및 기념식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기념행사의 막을 올린 청소년 예능대회는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예술적 재능을 개발하기 위해 23일 한국음악 및 현대무용·사물놀이와 문학 경연을 시작으로 24일에는 대중음악과 댄스부문 경연이 진행됐다.

경연대회에는 총 71개 팀 435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재능을 뽐냈다.

이번 최우수팀에게는 올 9월 경기도 청소년 예능대회에 진출할 자격이 부여된다.

또 24일 개최된 기념식에서는 청소년 어울림 부스 운영 등 풍성한 프로그램과 함께 청소년 및 유공자를 격려하고 모두가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분위기를 만들고자 모범청소년과 청소년육성 유공자 표창을 진행했다.

조광한 시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시도와 탐색을 통해 숨어있는 재능과 소질을 찾길 바라며, 자신의 미래를 믿고 노력하고 자신을 사랑한다면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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