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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노동인권특위, 학생인권 노동정책 업무보고 받아

노동과 인권이 존중받는 경기도 특별위원회가 지난 27일 회의를 열어 도내 학생인권 및 노동정책 관련 업무보고를 받았다.

회의에서는 도내 학생인권정책을 총괄하는 도교육청과 노동정책을 총괄하는 도의 업무보고로 진행됐으며 지난해 주요 사업 추진성과와 올해 추진될 주요 학생인권 및 노동정책에 대한 계획을 보고받았다.

이날 김현삼(더불어민주당·안산7) 위원장을 비롯한 김장일(민주당·비례), 지석환(민주당·용인1) 부위원장, 강태형(민주당·화성3), 권정선(민주당·부천5), 김미숙(민주당·남양주1), 남종섭(민주당·용인4), 손희정(민주당·파주2), 장대석(민주당·시흥2), 정윤경(민주당·군포1), 김지나(바른미래당·비례) 의원이 참석해 논의를 이어갔다.

김현삼 위원장은 “경기도 노동·인권정책을 공유하고 이에 대해 진단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집행부가 추진하는 각종 학생인권·노동정책에 대해 의회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노동과 인권이 존중받는 경기도 특별위원회는 학생인권과 노동정책에 대한 실태파악 및 개선을 위해 구성됐다.

2020년 2월 11일까지 1년간 특별위원회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임하연기자 lft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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