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전원주택 전문기업 ㈜꿈애하우징이 기업신용평가에서 기업의 안정성을 인정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꿈애하우징은 나이스평가정보주식회사에서 2019년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경영진단평가에서 기업신용평가등급 ‘BB0’를 획득했다.
올해로 설립 5년째를 맞는 ㈜꿈애하우징(김남윤 대표)은 초기 자본금 5천만원으로 시작한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4년간 총매출 500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친환경 목조주택, 모던형 콘크리트 주택 등 단독주택과 빌라, 원룸 등 도시형 생활주택에 이르는 다양한 주택에 대한 설계와 인허가, 건축에 이르는 모든 과정의 솔류션을 제공하고 있는 종합건설면허를 보유한 전국적 주택 전문 시공업체다.
기업의 건전성 정도를 나타내는 부채비율은 2017년 현재 135.2%에서 2018년 80.3%로 낮아졌다.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지급능력이나 신용능력을 판단하는 유동비율은 같은 기간 151.6%에서 2018년 209.2%로 높아져 매우 안정적이고 이상적인 상태를 보여주고 있다.
㈜꿈애하우징 김남윤 대표는 “주문형 전원주택 위주의 사업으로 인한 성장과 안정을 바탕으로 올해에는 전국적 차원에서 가족형 타운하우스 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늘 첫 집을 지을 때의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짓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꿈애하우징에 대한 전국적 설계, 시공 실적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주철기자 jc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