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창업지원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난 3일 ‘제5회 인천창업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협의회에는 17개 기관 21명의 담당자가 참석해 각 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창업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였다.
논의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각 기관의 신 사업 발굴과 진행에서 중복을 줄이고 각 기관의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또 오는 10월 예정인 인천지역 최대의 창업축제 ‘'I-STARTUP 2019’의 철정한 준비도 약속했다.
유우현 지역혁신과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지역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