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207호 1억 기부자에 김영세 피드테크 고문
道 207호 1억 기부자에 김영세 피드테크 고문
  • 김용각 기자
  • 승인 2019.06.04 19:32
  • 댓글 0
  •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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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모금회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소외 이웃들에 삶의 용기 주고
후손들 참된 행복 누리길 바라”
지난 3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국에서 열린 경기 아너 소사이어티 207호 회원 가입식에서 김영세 ㈜피드테크 고문과 그의 일가족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지난 3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국에서 열린 경기 아너 소사이어티 207호 회원 가입식에서 김영세 ㈜피드테크 고문과 그의 일가족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3일 본회 사무국에서 김영세 ㈜피드테크 고문의 경기 아너 소사이어티 207호 회원 가입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 해외지원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6·25 전쟁의 종전 무렵 피난지였던 천안시 북면 깊은 골에서 태어나 가난 속에서 초근목피로 연명하며 유년 시절을 보낸 김영세 고문은 어려운 형편에 굴하지 않고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한국과 뉴질랜드에서 성공적으로 사업을 이끈 40년간의 사회생활을 마무리하고 있다.

김영세 ㈜피드테크 고문은 “물이 높은 곳에서 아래로 흐르며 나무와 곡식을 자라게 하고 사람에게 식수를 공급하듯 돈도 그렇게 흘러가야 하고 나눠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기부금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삶의 용기를 주며, 또 저의 자녀와 후손들이 따뜻하고 넓은 마음으로 참된 삶의 가치와 행복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학봉 경기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숭고한 삶의 가치에 따라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실천하고 계신 기부자님에게 진심을 담아 존경의 마음을 표한다”며 “그 뜻에 따라 전달된 성금은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더 밝은 내일을 만드는 한국 최초의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1억원 이상 기부 또는 5년 이내에 1억 원 이상을 기부 약정, 완납을 통해 회원가입이 가능하다.

/김용각기자 k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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