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보훈지청은 4일 강화독립부대유격군동지회 주관으로 시민과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화유격무명용사 추모제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강화유격무명용사 추모제는 6.25전쟁 중 계급도 군번도 없이 유격대를 편성하여 강화도 및 서부전선을 사수하다 꽃다운 목숨을 바친 516위의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매년 강화도에서 거행되고 있다.
/박창우기자 pcw@
인천보훈지청은 4일 강화독립부대유격군동지회 주관으로 시민과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화유격무명용사 추모제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강화유격무명용사 추모제는 6.25전쟁 중 계급도 군번도 없이 유격대를 편성하여 강화도 및 서부전선을 사수하다 꽃다운 목숨을 바친 516위의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매년 강화도에서 거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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