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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 화성시청 女50m 3자세 단체 3501점 대회신기록 ‘금메달’

화성시청이 제49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화성시청은 4일 전남 나주시 전라남도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6일째 여자일반부 50m 3자세 단체전에서 김제희, 김수린, 전길혜가 팀을 이뤄 3천501점으로 대회신기록(종전 3천485점)을 세우며 상무(3천487점)와 우리은행(3천478점)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또 트랩 남고부 결선에서는 최수호(고양 주엽고)이 33점으로 권지후(수원 계명고·29점)와 여재훈(서울 영등포부설방통고·18점)을 제치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여일반 50m 3자세 개인전 결선에서는 김수린과 전길혜(이상 화성시청)가 451.3점과 440.1점을 쏴 이은서(우리은행452.3점)에 이어 2위와 3위에 올랐고 여일반 트랩 결선에서는 이화진(경기일반)이 32점으로 조선아(상무·40점)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정민수기자 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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