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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참뜻어린이집 ‘최우수상’

도문화의전당서 도대회 열려
안찬 초지初, 초등부 우수상

이천 토마토유치원 유치부 우수
이천 아미初은 초등부 우수상

 

 

 

최근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21회 경기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안산 대표로 참가한 참뜻어린이집이 유치부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안산 초지초등학교와 이천 토마토유치원·아미초등학교가 각각 유치부와 초등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소방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유치부 22팀과 초등부 11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안산 대표로 출전한 참뜻어린이집 합창단은 ‘비가 많이 오면’을, 초지초등학교 합창단은 ‘모세의 기적’을 불러 가창력과 표현력, 참신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이천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토마토유치원은 김민정 교사의 지도 아래 54명의 아이들이 소방동요 ‘잠깐만’을, 아미초등학교는 한초롱 교사의 지도 아래 27명의 아이들이 ‘모세의 기적’을 밝은 표정과 멋진 하모니로 노래 불러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중 최우수상을 받은 참뜻어린이집 합창단은 오는 9월24일부터 대전 충남대 정심화홀에서 개최되는 ‘제20회 전국 119소방동요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다. /안산·이천=김준호·방복길기자 bb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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