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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성 의원 ‘국제사회공헌부문 대상’

한-인도 의원친선 등 적극 활동
국가 위상 제고·교류 확대 매진
“성실 의정활동으로 보답할 것”

 

2019 국제사회공헌대상 시상식

임종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을·사진)이 최근 (재)국제언론인클럽이 주최한 ‘2019 제3회 국제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국제사회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9 제3회 국제사회공헌대상’은 국제, 정치, 사회, 문화, 교육, 예술, 체육 각 분야에서 국제사회에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 등을 발굴하고, 그 업적을 널리 알려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로 제정됐다.

그동안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활동해온 임 의원은 ▲서민주거안정 ▲국민안전 ▲국민 불편 해소를 의정활동의 목표로 삼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하는 한편, 한-인도 의원친선협회와 한-볼리비아 의원친선협회 등에서도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대한민국의 국가 위상 제고와 양국 간 친선교류 확대에 힘써왔다.

이번 시상식을 주관한 (재)국제언론인클럽과 국제사회공헌대상 조직위원회 역시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을 통해 국제사회 공헌에 앞장서 온 공로가 크다”는 수상 선정 사유를 밝히며 그 동안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위상 제고를 위해 헌신해 온 임 의원의 공로를 인정했다.

임 의원은 “앞으로도 지금처럼 우리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국민들께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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