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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스기념병원-조암농협조합 협약 체결

조합원 등 의료서비스 지원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인 의료법인 토마스의료재단 윌스기념병원(병원장 박춘근)은 화성시 조암농업협동조합과 유기적인 협력 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윌스기념병원과 화성에 위치한 조암농업협동조합의 상호 적극적인 협력과 지속적인 의료서비스로 질병예방과 삶의 질 향상 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수원 윌스기념병원 김지혁 행정원장과 병원 관계자 3명, 조암농업협동조합 양대석 조합장, 이옹희 상임이사를 포함한 조합 관계자 5명 등 9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윌스기념병원은 조암농업협조동합 조합원 및 조합원 가족에게 척추·관절 진료 및 치료에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지역 사회공헌 사업 등 제반 업무에 필요한 사업에 협조하고, 상호 발전을 위한 사항에 대해 활발한 교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박춘근 윌스기념병원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조암농업협동조합 조합원과 가족들에게 척추·관절에 대한 의료서비스를 지원한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뜻 깊게 생각하다”며 “서로의 신뢰를 바탕으로 의료서비스와 인적 자원의 원활한 교류가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윌스기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지난 2017년 4분기 진료분에 대해 전국 839개 병원을 대상으로 한 19개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결과에서 1등급을 획득해, 수술환자에게 예방적 항생제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병원으로 인정받았다.

/최인규기자 choiink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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