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거진 숲 속 공방마켓… 짜릿한 즐길거리 경기상상캠퍼스서 슬기로운 여름생활
우거진 숲 속 공방마켓… 짜릿한 즐길거리 경기상상캠퍼스서 슬기로운 여름생활
  • 최인규 기자
  • 승인 2019.06.12 19:06
  • 댓글 0
  •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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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두번째 토요일, 생활공방 상품 판매
맛있는 디저트·우드스피커 등 선보여

마지막 토요일엔 온가족 체험행사 마련
이달엔 포레물놀이 수영장 운영 계획

 

지난 2016년 6월에 개관한 경기상상캠퍼스는 옛 서울대 농생대(수원시 서둔동) 건물을 리모델링해 조성된 도민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이다.

경기상상캠퍼스는 경기도(도지사 이재명)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이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상상캠퍼스에선 매월 두 번째 토요일과 마지막 주 토요일에 바깥 활동하기 좋은 특별한 행사를 개최해 주말 나들이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 두 번째 토요일을 채워줄 ‘그루버 마켓’

‘그루버 마켓’은 경기상상캠퍼스 입주단체인 ‘그루버’가 개발한 상품을 선보이는 마켓으로 매월 입주 그루버 41팀을 대상으로 참가신청서를 접수 받아 참여 팀을 선정하고 있다.

‘그루버 마켓’은 올해 12월까지 매월 두 번째 토요일에 경기상상캠퍼스 생활1980 1층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이번 달에는 건강하고 정직한 맛을 추구하는 비건디저트를 판매하는 손살이공방 4호 ‘카페라케이트’, 압화·매듭·은공예 등 특색 있는 생활소품 및 액세서리를 제작하는 손살이공방 2호 ‘락희공방’, 우드스피커·우드컵받침 등 나무를 소재로 제품을 만드는 목공랩 ‘부엉이공방’이 참여해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경기상상캠퍼스는 입주단체인 ‘그루버’와 연계해 도민들에게 선보일 새로운 프로그램을 준비 중으로, 생애주기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인 ‘상상 메이커’, 입주단체 목공랩·디자인랩·뮤직랩·브루잉랩이 참여해 함께 기획하는 ‘상상 실험실’ 프로젝트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 마지막 주 토요일을 채워줄 ‘숲 속 모두의 포레포레’

‘포레포레’는 마지막 주 토요일 경기상상캠퍼스 사색의동산과 잔디마당을 중심으로 열리는 축제이다.

올해는 지난 4월부터 오는 9월까지 6회 진행될 예정으로 정기 프로그램과 함께 월별 특별 프로그램을 기획해 방문객들에게 매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정기 프로그램은 다양한 핸드메이드 상품과 먹거리로 가득한 ‘숲속장터’, 청년 뮤지션들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포레사운드’, 익사이팅 레포츠 짚라인 체험장 ‘포레바운드’, 영화 감상소 ‘포레시네마’, 감성충전 추억 놀이터 ‘포레오락실’, 아이들의 즐거운 ‘비눗방울 놀이터’가 운영된다.

또 특별 프로그램은 계절의 특성을 반영해 지난 4월에는 ‘1등 없는 사생대회’를 개최해 멋진 오늘을 그림으로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5월에는 수원연극축제와 함께 개최해 서커스, 거리극, 공중 퍼포먼스 등 다양한 공연들을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6월에는 미리 만나는 여름특집으로 포레물놀이(수영장)를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상상캠퍼스 임은옥 팀장은 “올해 포레포레의 4월과 5월 누적방문객 수가 5만1천명으로 매월 최고 방문객 수를 돌파하고 있다며 경기상상캠퍼스를 찾아와 주신 도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그루버 마켓을 비롯해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중에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인규기자 choiink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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