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급 공무원 합격자도 ‘여풍당당’
올해 9급 공무원 합격자도 ‘여풍당당’
  • 정영선 기자
  • 승인 2019.06.12 20:44
  • 댓글 0
  •   2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067명 중 57.4% ‘집계 후 최대’
17일까지 채용후보자 등록해야
인사혁신처가 올해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 합격자 5천67명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gosi.kr)에 12일 발표했다.

전체 합격자의 57.4%인 2천907명이 여성으로 1996년 집계를 시작한 이래 최대 비율을 기록했다.

9급 시험의 여성 합격자 비율은 1996년 33.2%에 불과했으나 2005년 43.9%, 2015년 51.4%로 증가세를 보였고, 이번에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번 9급 합격자의 평균연령은 28.1세로 지난해(28.3세)보다 소폭 낮아졌다.

연령별로는 20∼29세가 73.1%(3천705명)로 가장 많았다.

이어 30∼39세 23.3%(1천179명), 40∼49세 3.2%(160명), 50세 이상 0.3%(18명), 18∼19세 0.1%(5명) 등의 순이었다.

양성평등채용목표제의 적용으로 교육행정, 직업상담, 출입국관리, 일반토목 등 14개 모집 단위에서 남성 38명과 여성 24명 등 총 62명이 추가 합격했다.

분야별로는 행정직군에 4천396명, 기술직군에 671명이 합격했고, 이 중 장애인 구분모집에 263명, 저소득층 구분모집에 133명이 합격했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13∼17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채용후보자 등록을 해야 하며 미등록자는 임용포기자로 간주한다. /정영선기자 ysu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