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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스트레스, 축구장에서 날려봐∼

FC안양, 부산 아이파크와 대결
17일 올시즌 첫 월요일 홈경기
‘직장인 DAY’ 이벤트 기획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올 시즌 팀 첫번째 월요일 홈 경기를 ‘직장인 DAY’로 치른다.

안양은 오는 17일 오후 7시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19 15라운드에서 부산 아이파크 전을 ‘직장인 DAY’로 지정하고 직장인을 대상으로 경품추첨을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019년 가변석 설치 이후 지속적인 흥행을 기록하고 있는 안양은 최근 프로축구연맹이 선정하는 2019 K리그2 1차 풀스타디움상, 플러스스타디움상을 동시 석권했고 이에 따른 감사의 뜻으로 고급 빨래건조기와 대형 TV 등 다양한 경품을 마련했다.

또 장외 이벤트 부스에서는 경기 당일 멤버십 라운지에 명함을 넣는 직장인들 중 3명을 선정해 하이트진로에서 제공하는 청정라거 TERRA 1박스를 증정하고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도 진행한다.

장철혁 FC안양 단장은 “홈 개막전에 1만1천98명의 관중이 찾아와 주신 이후 지속적으로 3천명 가량의 관중들이 안양종합운동장을 찾고 있다”며 “안양시민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경품들과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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