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경기지역본부가 ‘2019년 경기 새마을금고인의 함성’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안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 박영철 경기지역본부 이사, 권미혁·김병관·이종걸 국회의원, 100여개 새마을금고 임직원 등 2천6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우리 다 같이, 마음으로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도내 새마을금고 임직원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화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이강우 광명새마을금고 이사장과 정진원 성남수정새마을금고 계장이 중앙회장 표창을 받았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지역 밀착형 경영으로 기본에 충실하며, 끊임없이 변화와 개혁을 위해 경기 새마을금고 가족 모두가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주철기자 jc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