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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곱 번째 생일… ‘시민우선’의 초심 지키겠습니다!

 

 

 

 

 

 

다시 6월, 경기인천이 대한민국의 중심입니다.

‘바른 소리, 정직한 신문’ 경기신문이 2019년 6월 다시 열일곱번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시민우선’과 ‘경기발전’, ‘언론창달’을 사시(社是)로 지난 2002년 6월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월드컵 4강 신화와 함께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경기신문은 경기인천이 대한민국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경기인천 1천600만 시·도민의 눈과 귀가 되어 언론의 사명을 다한다는 초심과 다짐의 바탕 위에 여전히 부족하지만, 꿋꿋하게 현장을 누빕니다.

지나온 17년 경기인천의 역사가 바로 대한민국의 역사이자 현실입니다.

‘수도권’이란 미명하에 여전한 역차별 속에서도 경기인천의 도전과 노력은 폭발적인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며 대한민국의 표준이 됐고, 이제 동북아를 넘어 세계인이 함께 숨 쉬고 몰려드는 글로벌 중심지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자치분권 시대와 균형발전, 남북협력 시대에 맞춰 공정과 평등, 평화의 기반 위에 국민통합을 당당하게 준비하는 경기인천은 단순히 서울의 언저리로 인식되던 피해의식 속 ‘탈 서울’이 아닌, 자치와 참여를 근간으로 하는 변화와 개혁의 주도자로 전국을 끌어안고 함께 나아가며, 대한민국호의 엔진이 되어 미래를 향한 항해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3·1운동·임시정부 수립 100년’의 해인 2019년. 경기인천의 도전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새로운 100년, 대한민국의 중심 ‘경기인천’에 언제나처럼 경기신문이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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