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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종합건설, 동탄 유퍼스트 오피스텔 건설

공사금액 213억에 수주

 

 

 

용인의 세이종합건설㈜이 동탄 유퍼스트 오피스텔(시행 (유)유퍼스트)을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유퍼스트 오피스텔은 지하 5층, 지상 11층 연면적 1만3천361.184㎡ 규모의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이 복합된 건물로, 공사금액은 약 213억 원이며 오는 2020년 11월 준공 예정이다.

지난 2017년 설립된 세이종합건설(주)은 3년차 종합건설회사이나 건축기술자 출신인 김기태 대표를 포함해 임직원 대다수가 국가기술자격증을 소지한 역량 높은 엔지니어로 탄탄한 기술력과 금융설계, 건설기획관리의 전문회사로 안정적인 경영성과를 보이며 짧은 기간 내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기업이다.

지난해 94억 원 매출을 올리며 2년만에 종합건설사로 확고히 자리매김한 세이종합건설㈜은 건설 경기 불황속에도 동탄 유퍼스트 오피스텔을 비롯해 서울 종로구 숭인동 오피스텔, 서울 송파구 다세대주택, 용인 남사면 방아리 공장, 화성시 보통리 근생 및 연립주택, 수원시 인계동 도시형생활주택, 군포 대야미동 오피스텔 등 2019년 7개 건립 공사를 시공해 성장세에 한층 더 탄력을 받고 있다.

김기태 대표이사는 “기술과 금융, 건설기획·관리 등 특화된 전문성을 갖추고, 전 직원들이 머리를 맞대고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한 결과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이번 공사를 통해 한층 신뢰받는 중견 종합건설사로써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각기자 k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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