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와 경기지역 새마을금고가 19일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길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전기통신금융사기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면서 고객 자산을 보호하고 금융범죄를 척결하기 위해 진행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경기지역본부 직원과 수원새마을금고 임직원 30여명은 수원시 율천동에 있는 성균관대역 주변에서 이곳을 오가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을 예방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홍보물을 나눠주며 금융 소비자를 보호하는 데 앞장섰다. /이주철기자 jc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