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17사단은 최근 인천지역 붉은 수돗물(적수) 사태로 인한 서구 및 영종도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급수지원을 실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급수지원은 수도군단, 17사단, 해병대 제2사단, 공군 등이 지역 수도사업소와 협조해 지난 19일부터 인천 서구, 영종도, 강화도 소재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물을 지원하고 있다. /이정규기자 ljk@
육군 17사단은 최근 인천지역 붉은 수돗물(적수) 사태로 인한 서구 및 영종도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급수지원을 실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급수지원은 수도군단, 17사단, 해병대 제2사단, 공군 등이 지역 수도사업소와 협조해 지난 19일부터 인천 서구, 영종도, 강화도 소재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물을 지원하고 있다. /이정규기자 lj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