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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드는 ‘여성·아동·청소년의 미래’

연수구, 업무토론회 개최
현안사항 해결방법 공유

 

 

 

인천 연수구는 최근 ‘아동·청소년의 미래’라는 주제로 여성아동과 업무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여성·아동·청소년·다문화 분야의 현안사항에 대한 해결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인천대 김혜미 교수, 주영신 연수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라현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 박종희 늘푸른교실아동센터장 등 전문가를 비롯한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먼저 여성아동과의 주요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김혜미 교수의 강연과 4명의 지정토론자가 발제를 한 후 그룹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에서는 ▲다문화 자녀의 다재다능 키움을 위한 방안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인식 개선 ▲시대흐름에 따른 아동 돌봄의 역할과 지역아동센터의 방향 ▲드림스타트 사업 이해와 추진방향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했다.

고남석 구청장은 “앞으로도 정책의 개선방안을 이야기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만들고, 구민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해 여성과 아동이 함께 여는 미래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용해기자 yo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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