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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훈, 소방안전체험시설 토론회 관련 개최

 

더불어민주당 소병훈(광주갑) 의원은 7월 2일 국회에서 ‘소방안전체험시설 건립·운영 및 육성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소 의원이 주최하고 소방청이 후원하는 이번 토론회는 안전체험교육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균형 있는 소방안전체험시설의 설립 촉진 및 효율적인 운영과 육성을 위한 각종 지원제도 확립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2003년 서울 광나루 시민안전체험관 개관으로 시작된 소방안전체험관은 산불, 태풍, 지진, 해일, 수난사고, 건물붕괴, 항공기사고 등 다양한 위기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다.

체험관마다 차이는 있지만 전국 7개소의 체험관에서 28개 종목을 체험할 수 있다.

지난해 106만명이 전국에 있는 체험관을 방문했으며 2022년까지 7개소가 건립될 예정이다.

지난해까지 매년 소방안전체험시설 방문객이 증가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지만 시설의 건립ㆍ운영 및 육성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이 미흡한 상황이다.

이에 소병훈 의원은 지난 1월 안전체험교육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며 전국적으로 균형 있는 소방안전체험관의 설립을 촉진하고, 소방안전체험관의 효율적인 운영과 육성을 위한 각종 지원제도를 마련하고자 ‘소방안전체험관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정영선기자 y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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