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기후변화 적응대책 수원, 세부시행 계획 수립
제2차 기후변화 적응대책 수원, 세부시행 계획 수립
  • 김용각 기자
  • 승인 2019.07.03 20:15
  • 댓글 0
  •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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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기후변화로부터 시민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제2차 기후변화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2019~2023년)’을 수립했다.

3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2일 시의회세미나실에서 ‘제2차 기후변화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시행계획 수립을 알렸다.

기후변화 적응대책은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시행령 제38조에 따라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5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시가 수립한 제2차 적응대책은 ▲건강(6개) ▲물관리(7개) ▲농업(3개) ▲재난·재해(5개) ▲산림·생태계(5개) ▲기후변화 적응기반(4개) 등 6개 부문, 30개 세부사업으로 이뤄져 있다. 2023년까지 사업비 1755억 원을 투입해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한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 영유아 등 기후변화 취약계층에 대한 방문건강관리 사업을 확대하고, 경로당 등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을 관리한다.

도시 곳곳에 투수(透水) 블록, 빗물침투도랑 등 빗물을 재활용할 수 있는 ‘그린빗물 인프라’를 조성하고, 연 50회 이상 수질검사도 추진한다.

기후변화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비닐하우스나 온실에 차광막, 환기팬 등 온도저감 장치를 지원해 농작물의 생산성과 품질을 높인다.

/김용각기자 k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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