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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종합체육시설 건립·보수 8개 시·군 10곳에 371억 투입

김포시 마산동과 가평군 조종면 현리 등 경기도내 8개 시·군 10곳에 체육관과 수영장 등을 갖춘 종합 체육시설이 새로 조성된다.

경기도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2019년도 생활체육SOC확충 지원 추가 공모사업에 국민체육센터 9곳, 개방형 다목적 체육관 1곳,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사업 1곳 등 총 11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141억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가평군 조종면 현리에는 수영장을 갖춘 기존 생활체육센터 시설을 증축해 장애인 편의시설을 갖춘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로 새로 조성된다.

도는 11개 체육시설의 신규 조성과 개보수에 국비 141억원과 지방비 230억원 등 모두 371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여원현기자 dudnjsgu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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