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철 “소기업·소상공인 세무검증 축소 등 세정지원”
유재철 “소기업·소상공인 세무검증 축소 등 세정지원”
  • 이주철 기자
  • 승인 2019.07.10 20:09
  • 댓글 0
  •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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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경기본부, 중부국세청장 초청 간담회 개최
참석자들, 창업中企 감세·가업승계 증여세 개편 건의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10일 안산 반월염색사업협동조합 회의실에서 유재철 중부지방국세청장을 초청해 도내 중소기업계 대표 협동조합 이사장 20여명과 간담회를 가졌다.참가한 기업인들은 수도권과밀억제권역 창업중소기업에 대한 세액감면, 가업승계 증여세 과세특례 개선, 중소기업에 대한 세무조사 최소화 등을 건의했다.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 제공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10일 안산 반월염색사업협동조합 회의실에서 유재철 중부지방국세청장을 초청해 도내 중소기업계 대표 협동조합 이사장 20여명과 간담회를 가졌다.참가한 기업인들은 수도권과밀억제권역 창업중소기업에 대한 세액감면, 가업승계 증여세 과세특례 개선, 중소기업에 대한 세무조사 최소화 등을 건의했다.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 제공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가 10일 유재철 중부지방국세청장을 초청해 도내 중소기업인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안산 반월염색사업협동조합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경기지역 중소기업계를 대표하는 협동조합 이사장 2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추연옥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중소기업회장은 “최근 대내·외 경영환경이 악화되면서 중소기업들이 그 어느 때 보다 힘든 시기를 견디고 있다”며 “친기업 국세행정을 선제적으로 펼치는 중부지방국세청 노력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추 회장은 “대한민국 산업화 역사의 산 증인이 바로 시흥·안산스마트허브”라며 “시설 노후화 못지 않게 창업 1세대의 은퇴 시기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순조로운 경영권 승계를 위한 증여제도 개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참석한 중소기업인들은 ▲수도권과밀억제권역 창업중소기업에 대한 세액감면 ▲가업승계 증여세 과세특례 개선 ▲공구상가 사업자등록증 교부 재개 ▲중소기업에 대한 세무조사 최소화 ▲국세 수납시 영세자영업자 카드 수수료 인하 ▲경영애로 중소기업에 대한 세정 지원 ▲창업 일자리창출 기업에 대한 세금포인트 적립비율 우대 ▲납세기업 친화적 조세행정 실현 ▲가업승계 지원제도 홍보 활성화 ▲정기 세무조사 사전통지제도 보완 등을 요청했다.

이에 유재철 중부지방국세청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그 어느 때 보다도 잘 알고 있다”며 “일자리 창출기업에 대한 지원과 소상공인들에 대한 세무검증 대폭 축소 등 기업의 세무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국세행정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기업·소상공인들에 대한 세무조사, 신고내용 확인 등의 세무검증의 대폭 축소와 경영애로 법인에 대해서는 신고·납부기한 연장, 징수유예 등의 지원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발굴 세정지원에 반영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주철기자 jc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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