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8시 17분쯤 수원시 망포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28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에 있던 직원 등 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식당 내부와 집기 등을 태우고 30여분만에 꺼졌다.
불이 난 식당은 좁은 골목에 위치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김현수 기자khs93@
10일 오후 8시 17분쯤 수원시 망포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28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에 있던 직원 등 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식당 내부와 집기 등을 태우고 30여분만에 꺼졌다.
불이 난 식당은 좁은 골목에 위치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김현수 기자khs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