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화폐 조기 정착 ‘품앗이 홍보’ 큰 도움
지역화폐 조기 정착 ‘품앗이 홍보’ 큰 도움
  • 조주형 기자
  • 승인 2019.07.22 21:13
  • 댓글 0
  •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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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군 협업 홍보 서비스 가동
유튜브 등 多채널 유기적 결합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
경기지역화폐 ‘품앗이 홍보’가 도내 31개 시·군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경기지역화폐가 도내 각 시군에서 원활히 활용될 수 있도록 조기 정착하는데 힘을 보탰다는 평가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품앗이 홍보’는 ‘31개 시·군이 경기도’라는 정책 마인드를 바탕으로 각 시·군의 지역화폐 관련 보도자료와 방송 컨텐츠를 경기도 대변인실이 직접 제작해 배포하는 ‘원스탑 협업적 홍보 서비스’이다.

도의 품앗이 홍보는 지난 3월 3일 의왕시 지역화폐 ‘의왕사랑 상품권’을 시작으로 안산(다온), 시흥(시루), 용인(와이페이), 이천(이천사랑 지역화폐)에 이어 김포(김포페이)까지 총 6개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도는 골목상권을 널리 알리고, 각 시·군은 브랜드와 지역화폐 정책을 경기도의 다양한 홍보채널을 이용해 보다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1석 2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품앗이 홍보는 우선 도 언론협력담당관실에서 시·군의 홍보담당자와 협업 여부를 타진한 뒤 도 보도기획담당관실에서 시·군이 추진하고 있는 홍보 전략이나 지역화폐의 특성을 최대한 살린 보도콘텐츠를 만들어 제공한다.

이어 도청 방송국인 ‘GTV’에서 시나리오를 각색, 현장에서 홍보 영상을 촬영한 뒤 편집과정을 거쳐 언론에 홍보하거나 유튜브 ‘경기지역화폐 31(써리원)’에 등록한다.

유튜브에서 ‘경기지역화폐 31(써리원)’을 검색하면 지금까지 나온 각 시·군의 지역화폐 홍보영상을 즐길 수 있다.

도는 이번 품앗이 홍보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시군 협업소통 정책을 추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조창범 도 언론협력담당관은 “광역자치단체인 경기도가 기초자치단체보다 광범위한 홍보 채널을 갖고 있기에 시군이 이러한 채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품앗이 홍보를 기획하게 됐다”며 “정책사업을 시군과 공동으로 시스템화한 유기체적인 적극 홍보사례는 경기도가 최초일 것”이라고 말했다.

/조주형기자 peter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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