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가 지역 농사를 돕기 위한 양파사랑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6일 진행된 캠페인에는 농어촌연구원, 농어촌자원개발원, 토지개발사업단 등 수도권 부서 직원들이 함께 참가해 산지에서 직접 재배한 양파 4.3t을 구입했다.
한국농어촌공사 한기진 경기지역본부장은 “양파 사랑 캠페인이 우리지역 농민들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주철기자 jc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