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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누림아트홀서 내일 오전 11시 권나무 콘서트

 

 

 

화성시문화재단은 오는 31일 수요일 오전 11시 누림아트홀에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찾아오는 누림아트홀의 시리즈 공연 ‘11시 콘서트’에서 싱어송라이터 권나무의 무대를 선보인다.

‘11시 콘서트’ 7월의 게스트인 싱어송라이터 권나무는 ‘한국 모던 포크 음악의 현재’라고 불리는 뮤지션인 동시에 초등학교 교사라는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권나무는 EBS ‘스페이스 공감’의 신인 발굴 프로젝트 ‘헬로 루키’로 선정돼 데뷔한 이후, ‘어릴 때’와 ‘이천십사년사월’로 2년 연속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포크 노래 부문을 수상하며 사랑받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 권나무는 나직한 읊조림과 기타가 더해진 노래로 마음 깊은 곳을 울리는 강렬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티켓은 전석 1만5천 원으로 아트홀 홈페이지, 인터파크 티켓, 전화(1899-3254)로 예매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아트홀 홈페이지(art.h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1899-3254)

한편 브로콜리너마저의 윤덕원이 진행하는 11시 콘서트 ‘오전의 티타임, 꽃말은 감성’은 무대 위에 마련된 소규모 객석에서 아티스트와 관객이 가까이서 호흡하고 즐기는 하우스 콘서트로 일상에 지친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인규기자 choiink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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