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출신인 구자현 수원지검 평택지청장(46·29기)은 청주고와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한 뒤 사법시험(39회)에 합격했다. 2003년 서울지검 남부지청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춘천지검 부부장과 법무연수원 교수를 거쳐 대검찰청 정보통신과장, 서울북부지청 공정거래·조세범죄전담(형사5)부장을 역임했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법무부에서 법무검찰개혁단장을, 하반기 인사에는 정책기획단장을 각각 지낸 뒤 이번 인사에 평택지청장으로 보임됐다.
충북 청주 출신인 구자현 수원지검 평택지청장(46·29기)은 청주고와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한 뒤 사법시험(39회)에 합격했다. 2003년 서울지검 남부지청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춘천지검 부부장과 법무연수원 교수를 거쳐 대검찰청 정보통신과장, 서울북부지청 공정거래·조세범죄전담(형사5)부장을 역임했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법무부에서 법무검찰개혁단장을, 하반기 인사에는 정책기획단장을 각각 지낸 뒤 이번 인사에 평택지청장으로 보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