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 최근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
휴가, 방학, 무더위 등으로 인해 헌혈인구가 현저히 감소하는 상황에서 이날 여름철 공단 직원 및 시민 39명은 생명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동참했다.
오산시시설관리공단에서 진행된 이번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올해 세 번째로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시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이 캠페인에는 직원 및 시민 총 128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이희석 이사장은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오산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에 기여하여 공단 이용 고객 및 지역사회가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산=지명신기자 ms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