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구청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시원하게 얼린 생수, 물티슈 및 폭염대비 행동요령 소책자를 제공하는 등 시원한 여름나기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폭염장기화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 및 주요 재난에 대비한 체계적인 홍보강화로 구민의 안전의식 고취와 재난발생에 대비한 대처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한편, 구는 폭염대비 홍보용품 4종(양산, 소책자, 수첩, 물티슈)을 제작해 자생단체 회의 및 각종 행사 개최 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윤용해기자 yo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