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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건설현장 ‘안전 모델’로 지정합니다

안전보건공단 경기본부 캠페인
고용노동부 경기·평택지청 참여
우주종합건설 등에 지정서 전달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도 홍보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와 고용노동부 경기지청·평택지청이 화성, 용인, 평택지역건설현장에서 추락 사고사망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안전 모델하우스’로 지정된 도내 소규모 건설현장을 찾아가 지정서를 건넨 데 이어 제281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로 건설현장에서 추락 사고사망 예방 캠페인도 진행했다.

이번 안전 모델하우스 지정서가 전달된 현장은 화성시 봉답읍 ㈜우주종합건설과 용인시 처인구 브랜드하우징, 평택 고덕택지개발지구 ㈜근원종합건설 등 3곳이다.

‘안전 모델하우스’는 소규모 건설현장 밀집지역에서 선정한 건설현장을 안전보건공단 재정과 기술지원을 통해 안전보건과 관련해 다른 현장의 모범이 되도록 지정한 현장이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추락 사고사망 예방 분위기 확산을 위해 주변 지역 현장에 안전 모델하우스 홍보 OPS, 추락 사고사망 카드북, 스티커 등을 배포했다.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을 위해 시스템 비계 설치 및 사용이 안전하며 안전 모델하우스 지원을 통해 노동자가 안전한 현장, 건축주가 사고로부터터 안심할 수 있는 우수 환경을 벤치마킹해 주변 건설현장이 안전보건 추락 사망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수준이 향상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주철기자 jc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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