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란 이웃과 사회에 대한 사랑의 표현
‘나눔’이란 이웃과 사회에 대한 사랑의 표현
  • 김용각 기자
  • 승인 2019.08.08 20:19
  • 댓글 0
  •   18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적십자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

의정부시 ㈜운트바이오 전 용 수 대표
지역사회에 받은 도움 돌려주기위해
기부금 투명성 입증된 적십자사 노크
사옥에 제빵기술 교육 공간 마련
저개발 국가 청년 대상으로 교육

 

“‘나눔’이란 이웃과 사회를 향한 사랑의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나눔’에 동참합시다.”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해 사망·사고·질병 등 갑작스럽게 어려움에 직면한 이웃들이 다시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의정부시 소재 제약·바이오 기업 ㈜운트바이오는 이와 같은 생각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환원하고 있다.

전용수 ㈜운트바이오 대표는 “적십자사 봉사원이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봤고, 재난·재해 발생 시 가장 먼저 달려가 도움을 전하는 곳으로 알고 있다”며 “지역사회에서 받은 도움을 다시금 나누기 위해 방법을 찾던 중 다양한 국내외 활동과 기부금 투명성이 입증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기 전인 6년 전부터 사단법인 ‘지구촌친구들’의 상임이사로 활동하며 제3세계 의료봉사활동 및 제빵기술 직업훈련을 통한 경제적 자립 지원에 힘쓰고 있다.

특히 작년 5월에 준공한 ㈜운트바이오의 사옥에는 제빵 기술 전수를 위한 공간을 마련해 매년 두 차례에 걸쳐 저개발 국가 청년 대상 교육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나눔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나눔 활동에 대해 전 대표는 “기업을 운영하며 사회에 도움을 받았기에 이를 다시 사회에 나누는 것”이라며 “기업 운영 자체에서 고용창출 효과도 있지만, 기업이 소재하고 있는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이웃들을 돕는데 더욱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나눔활동 중에서 지난 2015년 네팔 대지진 구호 봉사활동을 회상하며 “연일 강한 여진이 계속돼 트라우마가 생길 정도로 참혹한 현장이었지만, 돕는 내가 오히려 마음의 얻는 자리었다”며 “나눔이란 이처럼 나눈 만큼, 오히려 그 이상이 채워지는 것이라 생각한다. 물질적인 나눔뿐만 아니라 재능기부활동 등 다양한 나눔에 더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전 대표는 “지금까지는 저개발국가 대상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활동을 해왔다면, 추후에는 의정부시 지역사회 및 새터민 대상 경제적 자립에도 힘쓰고 싶다”며 끝없는 나눔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김용각기자 kyg

※ 적십자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하는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으며 한국가이드스타에서 재무안정성 및 효율성, 책무성, 투명성 부분 최고등급을 받은 기관이다. 적십자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경기도 내 취약계층지원을 통해 이웃에게 희망을 더하고 나눔 문화를 선도해나가는 캠페인이다. 참여는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www.redcross.or.kr) 또는 전화(☎031-230-1667)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