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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무용단, 17일부터 하반기 토요상설공연

경기도문화의전당은 경기도립무용단이 2019년 하반기 토요상설공연을 새롭게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5월 경기도립무용단 제5대 예술감독으로 부임한 김충한 예술감독은 새롭게 꾸며진 공연을 오는 17일과 9월 21일, 10월 19일 오후 4시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에서 선보인다.

김충한 예술감독과 경기도립무용단은 기존 레퍼토리들을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무용으로 새롭게 재창작했다.

이번 토요상설 공연 역시 현 시대에 걸맞은 작품들로 재구성해 관객들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경기도립무용단의 토요상설공연은 한국 전통춤의 백미를 모은 레퍼토리로 총 3회에 걸쳐 열린다.

작품은 ‘태평무’, ‘아박무’, ‘진도북춤’, ‘연정가’, ‘검무’, ‘탈의고백’, ‘요고무’, ‘모듬북’으로, 그중 ‘탈의고백’, ‘요고무’, ‘연정가’ 는 경기도립무용단이 최초로 선보이는 것이며, 나머지 작품들도 기존과 달리 새롭게 탈바꿈해 올리는 소극장 규모의 ‘新’레퍼토리이다.

/최인규기자 choiink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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