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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되면 무슨 일을 어떻게 할까?

학생·학부모 120명 병원 체험
순천향대 부천병원 행사 마련
모의 복강경 수술·CPR교육 등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이 13~14일 개최한 ‘제13회 미래 의대생을 위한 1일 병원 체험행사’가 학생과 학부모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1일 병원 체험행사는 순천향대학교와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이 의과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중·고등학생에게 실제 의료 현장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는 에세이 평가를 통해 높은 경쟁률을 뚫은 학생들이 김해, 여수, 부산, 제주 등 전국 12개 시·도에서 참가해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1일 병원 체험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의학의 역사, 의대 진학 경험담 등의 특강을 들었다.특히 순천향대학교 의과대 학생 2명이 생생한 진학 경험담을 들려줘 참가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또 참가 학생들은 모의 복강경 수술, 의학 시뮬레이션센터 체험, 동물실험, 심폐소생술 교육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대한심폐소생협회 이수증을 발급받았다.

학부모들은 순천향대학교 입학사정관에게 듣는 학생부 종합전형 준비 방법 특강을 통해 자녀들의 의대 진학 준비과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밖에도 ▲사춘기 자녀와의 건강한 소통 ▲청소년기의 자세 이상 ▲대사증후군 ▲소리 없는 시력 도둑 등의 강좌를 들었다.

제주에서 참여한 조천중학교 2학년 최민규 학생은 “오늘 체험행사가 의사와 병원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수술 잘하는 외과 의사가 돼서 해외 의료봉사를 떠나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싶다”고 밝혔다.

민경대 순천향대 부천병원 대외협력부원장은 “지난 13년간 체험행사를 통해 의사의 꿈을 확고히 한 많은 학생이 실제로 의사가 됐고, 이 중 순천향대 병원에서 같이 일하고 있는 의사들도 있다. 이번에 참가한 학생들도 꼭 꿈을 이뤄 다시 의료계에서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부천=김용권기자 y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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