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재단이 오는 30일까지 ‘경기모금스쿨 모금전문가 과정’ 참가자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은 ‘모금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역량 및 실무교육 기회를 제공, 사회복지시설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자립에 필요한 ‘모금실행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다음달 19일부터 11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이론 및 스킬학습’ ‘멘토링’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모금기획안, 후원요청서 작성 등에 관한 이론교육 및 실습과정을 통해 모금전문가로서 갖춰야 할 실무능력과 노하우를 습득하게 된다.
교육비는 교재비 등을 포함해 총 24만원이며 별도 식사는 제공되지 않는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면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경기복지재단 웰런 홈페이지(www.well-learn.or.kr)서 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복지교육팀(031-267-9352)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경환기자 j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