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4시 20분쯤 부천시 중동의 부천YMCA 건물 3층에서? 불이 나 22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교육 시설에 있던 어린이 32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또 인근 병원의 환자 110명도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등 장비 25대와 인력 63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부천=김용권 기자 yk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