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形而像想’ 문화캠프서 상상의 나래 활짝

24일 경기상상캠퍼스에서 개최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24일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예술과 기술을 결합하는 미래세대 문화예술교육, 2019 문화예술교육 여름캠프 ‘형이상상 形而像想’을 개최한다.

2019 문화예술교육 여름캠프는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이하 경기센터)가 다변·다양화되는 사회의 흐름을 문화예술교육에 반영해, 이를 통한 가치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여름캠프는 디지털·영상·미디어라는 장르를 복합적으로 교육프로그램에 녹여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축제로서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전체 프로그램은 사전참가신청을 받은 8개 외에 현장상시접수로 진행되는 6개, 경기창작센터 예술가들의 창의예술프로그램 2개까지 총 16개의 교육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특히 이번 여름캠프에서는 경기센터가 진행 중인 지원 사업의 참여단체들이 각자의 활동영역을 넘어 경기센터와 함께하는 ‘아트테크(Art+Tech) 워크숍’을 총 세 차례 진행한 끝에 기획된 일곱 개의 콜라보레이션 프로그램이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여름캠프는 실내 교육프로그램 외에 경기상상캠퍼스 일대와 행사장 근처에서 홀로그램 설치미술과 업사이클링 예술작품을 배치해 실내외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2019 여름캠프는 ‘형이상상’이라는 이름처럼 보이지 않는 상상의 나래를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문의: 031-853-9829)

/최인규기자 choiinkou@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