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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프로배구 신인 대어 잡아라

내달 4일 여자·16일 남자 신인 드래프트
여자부 추첨확률 6개팀에 모두 차등 부여

2019~2020시즌에 남녀 프로배구 무대에서 뛸 새내기 선수들이 다음 달 결정된다.

한국배구연맹은 다음 달 4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여자부 신인 드래프트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남자부 신인 드래프트는 같은 달 16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진행된다.

여자부 신인 드래프트는 추첨 확률을 종전 하위 3개 팀에만 주던 것에서 벗어나 6개 팀에 모두 부여한다.

이에 따라 지난 시즌 순위를 기준으로 하위 3개 팀에 85%(6위 대전 KGC인삼공사 35%, 5위 수원 현대건설 30%, 4위 화성 IBK기업은행 20%), 상위 3팀에 15%(3위 서울 GS칼텍스 9%, 2위 김천 한국도로공사 4%, 1위 인천 흥국생명 2%)의 확률을 준다.

드래프트 대상자에는 한국 여자배구를 이끌 기대주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

/정민수기자 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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