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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주 道남부청장, 평택지구대 격려방문

추석 치안대책 진행상황 점검
“연휴에도 범죄예방에 최선”

 

 

 

배용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은 2일 추석연휴를 앞두고 도내 112신고건수 1위 관서인 평택지구대와 미(美)시설 경비지원센터를 방문해 현장직원들을 격려하고, 추석 명절 종합치안대책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평택지구대는 지난해 기준 112신고건수가 2만8천346건으로 도내에서 112신고가 가장 많은 경기남지방청 대표관서로서, 지난 1분기에 이어 올해 2분기에도 최우수 지역경찰관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배 청장은 직원들에게 “경찰의 본분은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며, 특히 남들보다 더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사회적 약자를 위해 세심하고 정성스런 법집행을 해야 한다”며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따뜻한 법집행을 강조했다.

이어 “도민들이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 연휴에도 평온하고 안심하게 보낼 수 있도록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추석 명절 종합치안대책은 1·2단계로 나누어지며 1단계는 2일부터 오는 8일까지 7일간 범죄예방진단 및 홍보활동을 추진, 2단계는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가용경력 최대 동원과 취약지역 방법활동을 강화한다.

/박건기자 90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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