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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수원지역 대학 축구왕 가린다

3·5일 삼성 대학챔피언스리그
우승팀엔 100만원 상당의 부상

 

 

 

수원 지역 대학생들이 축구를 통해 즐거움과 열정을 나눌 수 있는 ‘수원 삼성 대학챔피언스리그(SUCL) 2019’가 오는 10월 3일과 5일 이틀간 예선전을 진행한다.

수원 삼성 대학생 서포터스인 ‘푸른티어’가 기획 운영하고, 수원지역 대학생들이 참가하는 SUCL은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올해도 수원지역 8개 대학교(강남대, 경기대, 경희대, 아주대, 성균관대, 수원대, 한신대, 한국외대)의 다양한 팀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HI FIVE’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워 축구를 통한 소통을 강조했다.

우승팀에 트로피와 100만 원 상당의 부상이, 준우승팀에는 50만 원 상당의 부상이 주어지며 대회에 참가하는 참가팀 전원에게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SUCL 2019 참가 접수는 2일 오후 2시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 이며 대회에 대한 자세한 소식 및 참가 방법은 구단 홈페이지(http://www.bluewings.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예선전을 거쳐 결승에 오른 두 팀은 수원월드컵경기장(빅버드)에서 우승컵을 다툴 예정이며 결승 일정은 추후 스플릿 일정에 따라 결정된다.

한편 지난 해에는 성균관대 에스카라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정민수기자 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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