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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 통해 중기·소상공인 지속 성장 온힘”

이 기 중 중기중앙회 경기본부장

 

“협업과 혁신 창출의 핵심 플랫폼인 협동조합을 통해 경기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제24대 경기지역본부장으로 취임한 이기중(48·사진) 본부장은 이같이 협동조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협동조합과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발굴하고 해결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중소기업협동조합은 중소기업들이 공동 사업을 비롯한 협업을 통해 공동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만든 비영리단체로, 도내 중소기업협동조합은 108개에 달하고 7천961개 회원 기업에서 7만여명의 근로자가 일하고 있다.

이 본부장은 “낡고 오래된 산업단지의 리스트럭쳐링을 협동조합 플랫폼을 통해 협업할 수 있는 만큼 경기도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안성 출신인 이기중 본부장은 풍생고와 경원대를 졸업한 뒤 1996년 중소기업중앙회에 입사, 노조위원장과 사회공헌부장, 보증공제부장, 감사실장 등을 지냈다.

/이주철기자 jc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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