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서 화제의 작품 2편 공연
부천서 화제의 작품 2편 공연
  • 최인규 기자
  • 승인 2019.09.08 19:26
  • 댓글 0
  •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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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일 ‘지하철 1호선’ 무대
70만 관객들 관람한 인기 작품
25일 문화가 있는 날 ‘라벤타나’
재즈·탱고 독특한 음악 소개

 

부천문화재단(이하 재단)은 9월 중 ‘공:감(공연감동)’ 시리즈로 올 하반기 기획공연 2편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지하철 1호선(9월 20일~9월 21일)

먼저 오는 20일과 21일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황정민, 설경구, 김윤석, 조승우, 안내상 등을 배출해 이른바 ‘스타행 열차’로 불린 ‘지하철 1호선’이 막을 올린다.

‘지하철 1호선’은 지난 1994년부터 2008년까지 15년 동안 4천 회 공연으로 70만 명 넘는 관객을 불러 모았으며, 지난해 10년 만에 재공연해 화제를 모았다.

작품은 90년대 서울의 삶을 생생히 표현한 수작이라는 평가와 함께, 지난 2011년엔 무대장치와 의상, 대본 등이 서울 역사박물관에 전시되기도 했다.

공연에선 연변 출신 주인공 ‘선녀’의 눈을 통해 실직 가장, 가출 소녀, 자해공갈범 등 다양한 사람들을 그리며 총 97개의 배역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다.

공연은 R석 3만 5천원, S석 2만 5천원, A석 1만 5천원에 예매할 수 있다.

 

▲라벤타나 Como el Tango Como el Jazz(9월 25일)

이어 지난 2008년에 첫 앨범을 발매하며 ‘제6회 한국 대중음악상’의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부문 수상 후보로 선정된 실력파 크로스오버 밴드 ‘라벤타나’의 공연이 펼쳐진다.

음악계에 반향을 일으키며 등장한 ‘라벤타나’는 지난 2011년 두 번째 발매한 음반으로 제8회 한국 대중음악상의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크로스오버 음반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으며, 이후 대중음악 관계자와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스페인어로 ‘창문’을 뜻하는 팀명 ‘라벤타나’는 재즈와 탱고의 경계를 자유로이 넘나들며 독특하고도 매력적인 음악 세계의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공연은 오는 25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부천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리며 전석 2만 원에 예매할 수 있다.

‘공:감(공연감동)’ 시리즈와 관련한 할인혜택 등 자세한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www.bcf.or.kr) 혹은 공연기획부(032-320-6334)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예매는 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를 통해 가능하다.

/최인규기자 choiink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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