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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정, 남양주 현안 해결 특별예산 30억 마련

 

더불어민주당 김한정(남양주을) 의원이 별내클린센터 악취저감시설, 오남 수사골마을안길 확장공사, 용암천재해복구사업, 왕숙천경관광장조성사업 등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30억원의 특별 예산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별내클린센터 악취로 인한 주민 고통과 불편사항해결을 위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억7천만원을 확보했다.

이 예산으로 악취저감시설(활성탄 흡착탑)을 올해안에 완공, 주민들의 민원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 행안부 특별교부세 8억 원은 기업의 물류이동 불편 해소와 함께 지역주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30여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으나 도로폭이 3m에 불과한 오남 수사골 구간을 오는 21년까지 8m 도로로 확장하는데 투입해 기업과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행안부 특별교부세 10억3천만원은 별내 용암천 재해복구사업과 수변 정비 및 주민 편의시설을 위해 투입하고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은 금곡교 앞 왕숙천변에 광장, 실개천, 어린이 놀이터 등 주민휴식공간의 추가 설치에 투입할 계획이다.

왕숙천 경관광장 조성사업은 내년 완공 예정이다.

김 의원은 “지속적인 예산 확보를 통해 지역구 발전과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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