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지역화폐 할인율 연말까지 10%로 상향
광주시, 지역화폐 할인율 연말까지 10%로 상향
  • 박광만 기자
  • 승인 2019.09.10 20:36
  • 댓글 0
  •   9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주시는 11일부터 연말까지 지역화폐(광주사랑카드)의 인센티브(할인율)를 6%에서 10%로 늘리고 가맹점도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개인별 한도도 월 40만 원, 연 400만 원에서 월 50만 원, 연 60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특히, 시는 지난 9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1회 광주시 지역화폐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광주사랑카드 활성화 방안으로 서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업종인 음식점, 음료식품, 슈퍼·편의점, 주유소, 병·의원, 약국 등에 대해 연매출 10억 원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대형마트 및 프랜차이즈 업소 중 본사에서 직영하는 곳은 제외다.

시 관계자는 “광주사랑카드의 인센티브 상향 및 가맹점 확대로 지역화폐 사용 기반이 조성됐다”며 “추석명절을 앞두고 시행해 지역화폐 유통 활성화로 소상공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지역화폐인 광주사랑카드는 본인 명의의 은행 계좌를 가진 만 14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발급 가능하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