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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예술인 자립 창작공간 임차료 등 지원

공모 통해 총 9개 팀 뽑아
24일 교부·정산 설명회 개최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 예술인의 지속적인 창작 환경 조성 및 예술 활동 자생력 강화의 일환으로 ‘2019 경기도 예술인 자립활동 지원’ 공모를 진행해 총 9팀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예술활동을 기반으로 하는 경기도 소재 사업체(전문예술단체·법인, 사업자, 협동조합 등)를 대상으로 ▲창작공간 임차료 지원 ▲공공예술사업 지원을 동시 진행했다.

공모는 지난 달 5일부터 20일까지 45개 사업체의 지원 신청을 받아 서류심의와 인터뷰심의를 거쳐 창작공간 임차료 지원 6팀, 공공예술사업 지원 3팀이 최종 선정됐다.

심의는 전문심의위원을 구성해 그룹 및 개별면접으로 진행됐으며 지원자들이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기반으로 사업체의 역량과 예술성, 지원사업의 전문성, 타당성 등을 중심으로 판단됐다.

최종심사결과는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www.ggcf.kr) 사업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오는 24일 경기문화재단에서는 공모와 관련한 교부·정산 설명회가 선정된 사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편 재단은 경기예술인지원센터의 첫 해 시범사업으로 해당 사업을 추진했으며, 향후 확대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최인규기자 choiink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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